Gradle 의존성 주입 시 implementation vs. compile

웹 UI/DB 를 적용한 온라인 체스 게임을 구현하는 중 리뷰어가 다음과 같은 질문을 했다. 처음 웹 개발을 해보는 것이라서 우선 돌아가기 위해 인터넷과 크루들이 추가한 dependency 를 우선 가져와 추가했었는데 리뷰어의 질문을 받고 해당 개념을 찾아보았다.

[참고 링크](https://tomgregory.com/gradle-implementation-vs-compile-dependencies/#:~:text=The compile dependency configuration is,the same functionality as compile.&text=You should always use implementation,as compile is now deprecated.)

결론부터 말해서 다음을 기억하면 될 것 같다.

• compile 은 Gradle 7.0 부터 depracated 되므로 대부분의 상황에서 implementation 을 사용하도록 한다.

Compile과 implementation은 거의 같은 가능을 하기 때문에 서로가 대체 되어도 상관없다.

그렇다면 implementation 의존성 주입은 무엇일까?

Java 프로젝트가 실행이 될 때 2개의 classpath가 존재한다.

1. Complie classpath
2. Runtime classpath

Gradle dependency를 추가할 때 위 두가지 경우에 필요한 의존성들이 나누어지고 둘다 필요한 경우도 있다. 따라서 각각 필요한 경우에 추가할 수 있는 경우들과 두가지 경우 모두 필요할 경우 추가할 수 있는 키워드가 따로 있다.

1. compileOnly : compile classpath에서 필요한 경우
2. runtimeOnly : runtime classpath에서 필요한 경우
3. implementation : 위 두가지에 모두 필요한 경우

위 경우들을 나누어서 의존성을 추가했을 때, 각각의 경우에 dependencies와 classpaths의 간결함으로 컴파일 시간이 단축되고 프로그램 복잡도를 낮출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