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꿈꾸는 프로그래머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은 보시오 🙌
다음은 우아한테크코스 막바지 글쓰기 미션 때 제출한 글 입니다. 진솔한 마음으로 써서 올려봅니다 😶 내가 꿈꾸는 프로그래머로서의 삶 처음 프로그래머를 꿈꾸게 된 명확한 이유가 있다. 프로그래밍은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도구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물질적으로 풍요롭거나 아니거나, 어떤 언어를 쓰거나 상관없이 대부분의 사람은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기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 한 애플리케이션을 전 세계가 쓰기도 하고, 특정 플랫폼을 통해 콘텐츠가 확 퍼지기도 한다. 그렇기에 내가 꿈꾸는 프로그래머로의 삶은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다. 굉장히 붕 뜬 이상주의자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사실 나는 그런 사람은 아니다. 한때 MBTI 검사를 하면 감정을 나타내는 수치인 F가 빵점이 나올 정도로 (지금은 많이 바뀌었다) 기본이 이성적인 사람이다. 흔히 이성적이며 현실적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부정적이고 “현실적으로 안 된다”라고 말하는 사람…